주희에게...

집은 기다릴수 밖에 없어.

한준_희아빠 2006. 5. 17. 13:04

집을 먼저 구한다구 해서.. 알아볼수 있는게 아니거든..

집은 계약을 한후에 1달 안에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은 무리야. 돈이 없잖아...

그러니, 지금은 그냥 시세만 알아보는 거지.. 뭐.. -_-

집을 뺄때 돈 받구서, 그렇게 하구서 집을 들어가야 하는데..

부동산 거래는 금액이 크다 보니까...

방을 확실히 뺄수 있을때, 그때서야 거래를 하는게 관례더라구..

그러니, 나두 10월에 방을 빼기루 주인집에 얘기를 했으니까.

그때까지 나두 기다리구 있는거야.

무작정 기다린다구 생각하지 말구,

집 시세 알아보는중이라구 생각했으면 오빤 고맙겠네... ^^;

예물은 만나서 얘기하자....

ㅋㅋㅋ

일이 많더라두 짜증내지 않구,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

자긴 웃는게 더 보기 좋으니까 말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