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데.
어제 오빠가 그랬다구~~ 삐진거야? -_-
담부터는 오빠가 뭐라 말두 못하겠군..
어제 미안하다구 했으면 거기서 끝내야 하는거 아냐.
왜 화 냈는지두 다 얘기 했는데.. 계속 그러구 있어..
안 그럴꺼지... ?
그치..
안 그런다구 해줘.. ^^;
음.. 오늘은 기분 좋은 금요일이야...
비가 많이 올듯 한 날씨인거 있지..
이럴때는 초가집 처마에 앉아서 녹차 한잔 같이 마시면서, 풍월을 읊으면 더 없이 좋을듯 한데..
사랑하는 자기두.. 오늘 열 받지 말구, 조용히 쉬면서 일해..
누가 갈구거나 하면 오빠한테 일러.. 가서 다 혼내줄께..ㅋㅋㅋ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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