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넹...
아직 일은 시작 안했지만 말야.
오전에 영어 학원 다녀와서 배운것 정리하고 났더니.. 벌써 일할 시간이야.
아침을 오늘처럼 조금 부지런하게 시작을 하면, 하루가 쉬리릭 하고 빨리 지나가더라궁..
자긴 어때?
좀 쉬엄 쉬엄 하면서 나대신 커피타임 이라도 즐길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
내가 자기 일까지 다 할테니까, 자긴 편히 쉬라궁...
난 이런 바쁨이 더 좋아..
어찌보면 워커홀릭 같지만 말야.
괜히 할일이 없어지면 오빤 조금 슬퍼...
그래서 내가 이일 저일 많이 하는지도 모르겠고 말야...
오늘두 잘 보내..
자기 덕분에 오늘 10000원은 안 찾아두 되겠어.
어젠 먼길 마다 않구 늦은 밤에 찾아와서 너무 기뻤어..
사랑해..
오늘두오빠가 자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자기두 역시 즐거운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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